한 글자, 한 글자 정성들여 쓸 기자, 이기은입니다

1기 기자로 선발되어 부모님과 손을 잡고 팔짝팔짝 뛰던 것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1기, 2기 기자를 지나 3기 기자로 선발되기까지 이르니 감회가 새롭습니다.

　　
저는 외교관이 꿈입니다. 사회와 외교적 문제에 대해서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3기 기자로서 탐방을 가고 싶은 곳이 있다면 외교통상부에 탐방을 가고 싶습니다. 또한 외교관님들을 실제로 만나서 인터뷰를 하거나, 기회가 된다면 반기문 UN 사무총장님도 만나보고 싶습니다. 독자들에게 외교관의 생활, 그리고 외교관이 하는 일에 대해서 전해주고 싶습니다. 만약 저에게 외교관 관련 인터뷰나 탐방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오게 된다면, 독자들이 외교관에 대해 흥미를 가지고 생활에 대해서 이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기사를 쓰도록 하겠습니다.

쓰고 싶은 기사가 한 가지 더 있습니다. 바로 우리 학교 서울서원초등학교를 독자 여러분에게 알리는

일입니다. 우리 학교는 다양한 축제와 캠프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사랑의 학교로도 소문난 우리 학교를 알릴 계획입니다. 5월에 있는 장미 축제를 소개하고 싶습니다.

　

여러분은 기자가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제 생각에는 기자란 이태리 장인이라고 생각합니다. 최근 종영한 드라마 ‘시크릿 가든’에서 배우 현빈이 유행시킨 ‘이태리 장인이 한 땀 한 땀’ 이라는 대사를 아십니까? 저는 기자들도 이태리 장인이 한 땀 한 땀 정성들여 옷을 만들 듯이 기사를 한 글자 한 글자 정성들여 쓰는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기자계의 이태리 장인이 되어서 한 글자 한 글자 정성들여 쓰고, 독자들이 만족할 수 있는 기사를 쓰도록 노력하는 3기 기자가 되겠습니다. 편집진님, 동료기자들, 독자 여러분 모두 잘 부탁드립니다.

이기은 독자 (서울서원초등학교 / 6학년)

정채원 석천초등학교 / 5학년 2011-03-06 15:32:06 | 글을 참 잘 쓰시는군요!!! 꼭 외교관이 되시길~ 박기정 대구시지초등학교 / 6학년 2011-03-06 15:17:15 | 글을 참 잘 쓰시는 군요! 저는 이번 3기가 처음입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정세연 천안월봉초등학교 / 6학년 2011-03-06 09:42:25 | 정말 반가워요, 이기은 기자님. 우리 모두 기자계의 이태리장인이 됩시다~ 열심히 기사를 쓰다 보면 꼭 외교관이 될 수 있을거에요. 제 꿈은 작가랍니다^^ 그런데 저보다 기사를 훨씬 더 잘 쓰시는것 같아요~ 이해완 우촌초등학교 / 6학년 2011-03-05 23:05:00 | 제 꿈은 작가라서 이런 푸른누리 기자를 하는거죠.저희 학교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비싼 등록금을 자랑하고(?)있는 우촌초등학교입니다. 한 분기에 250 만원이라니 말이 안되죠? 우리학교로 많이많이 오세요! 전인혜 대구대청초등학교 / 5학년 2011-03-05 21:10:27 | 와우~1기부터 3기까지 정말 대단하시네요. 이도경 한밭초등학교 / 6학년 2011-03-05 20:36:01 | 참 존경스럽네요. 앞으로도 잘 하세요! 박수현 삼봉초등학교 / 4학년 2011-03-05 14:52:02 | ㅎㅎ너무 재미있게 잘 읽었어요~~언니 앞으로도 좋은 기사 부탁해요 ~~ 조헌준 부산연제초등학교 / 6학년 2011-03-04 21:27:17 | 한 자 한자...재미있네요.잘 읽었습니다.^^ 박유진 경인교육대학교부설초등학교 / 5학년 2011-03-04 15:39:15 | 정말 한 자 한 자 정성들여 읽었습니다. 여태까지 계속 1기부터 3기까지 선발이 되시다니요!!!분명히 이렇게 좋은 기사를 쓰는 기자계의 이태리 장인은 (^^~ㅎㅎ)우수 기자에 한번쯤은 선발이 되었었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저도 열심히 노력할테니까요 봐주세요~~ 안채연 인천당하초등학교 / 5학년 2011-03-04 14:27:46 | 저 꿈이 외교관인데.... 홍지유 서울목동초등학교 / 6학년 2011-03-04 14:24:19 | 네! 재치있고 신선한 기사네요 재미있고 꼼꼼하게 읽고갑니다~ 이아라 서울 대방중학교 / 1학년 2011-03-04 00:32:42 | 반성합니다.앞으로 한땀 한땀 땀흘려 만들듯이 한글자 한글자 정성스럽게 쓰겠습니다. 이규빈 대전느리울초등학교 / 6학년 2011-03-04 00:12:23 | 이태리 장인처럼 정말 한 자 한 자 열심히 쓰셨네요^^ 글을 정말 잘 쓰시는 것 같아요... 최여원 서울미아초등학교 / 5학년 2011-03-03 22:31:31 | 기사 읽고 저도 기사가 실렸으면 했는데 뒤를 넘겨 기사를 읽으니 제 기사도 실렸어요. 첫기사를 재미 읽게 읽으며 부러워했더니 행운이 온 모양이예요 김다솜 서울정수초등학교 / 5학년 2011-03-03 21:59:41 | 정말 한자 한자 정성껏 읽었습니다. 이태리 장인기자님이 쓰신글이라~ ^^ 저도 우리학교를 소개하고 싶어요. 서울 성북구 정릉에 가면 정수초등학교가 있는데 한 학년에 2반이나 3반 정도밖에 없는 아주 작은 초등학교지만 넒은 마음을 가진 아이들이 있답니다. 그 친구들을 대표로 제가 넓고 크게 기자활동 할꺼구요~서울 서원초등학교도 참 재미있는 학교같아요. 서원초등학교 화이팅~ 서울정수초등학교 포에버~~~ 전현환 대륜중학교 / 1학년 2011-03-03 21:48:00 | 저는 기사를 빨리 쓰고 마감 시간만 맞추려는 경향이 있는데 앞으로는 정성스럽게 써야겠습니다. 강예령 대구죽곡초등학교 / 6학년 2011-03-03 21:31:50 | 저도 외교관이 꿈이에요^^ 대사관에서 근무하는 외교관이요^^ 저도 사회와 외교적인 일, 외국어공부에 관심이 많답니다~ 정혜린 야탑중학교 / 1학년 2011-03-03 18:10:32 | 정말 글 잘 쓰시네요. 부러워라..축하해요!! 민현식 중부초등학교 / 5학년 2011-03-03 17:05:18 | 반가워요.저또한 한글자 한글자 정성들여 쓰는 사람이 될께요.    1 | 2 | 3 | 4 | 5